서가앤쿡, 주말드라마 PPL로 인기 높여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드라마 PPL참여를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유명드라마에 직업군 또는 매장세트로 참여하는 PPL은 방송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효과를 누릴수 있다.
◆ 서가앤쿡,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지원
우선, 패밀리 레스토랑 전문점 '서가앤쿡'은 MBC 주말 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 제작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는 50부작으로, 저녁 8시 45분에 방영되고 있으며,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가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서가앤쿡은 “본 드라마의 소재가 ‘가족’이고, 가족단위의 편안한 식사를 제공하는 서가앤쿡의 컨셉과 잘 어울려 본사 제작 지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서가앤쿡은 여러가지 음식을 함께 나눠 먹는 한국의 정서를 반영해 ‘2인 1메뉴’라는 독특한 문화를 만들었으며, 부드럽게 구운 최상급 목살 스테이크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산 돼지를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다.
극중에서 온주완(정태양 역)이 최수영(이루리 역)과 서가앤쿡 메뉴개발실에 입사 후 신메뉴 개발 에피소드를 통해 서가앤쿡만의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밥상 차리는 남자’에 그대로 담고 있다.